코스피 3200 돌파! 주식을 처음 접하는 주식 초보자를 위한 주식 용어 정리
주식 용어, 이거 하나면 끝! 헷갈리는 주식 용어 완전정복
PER, PBR, EPS…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지금부터 아주 쉽게 풀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도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땐 용어부터 막히더라고요. 뉴스만 봐도 “PER이 높다”, “배당수익률이 좋다” 이런 말들이 쏟아지는데, 무슨 뜻인지 몰라서 머리만 갸우뚱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주린이(주식 초보자)분들을 위해 주식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아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저처럼 처음엔 하나하나 다 검색했던 분들, 이제 이 글 하나로 끝내세요! 🙂
목차
기본 중의 기본, 주식이란?
주식이란 쉽게 말해서 '회사에 투자한 증서'라고 할 수 있어요. 특정 기업에 투자하면 그 기업의 일부분을 소유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주식을 갖고 있다는 건 단순히 돈을 걸어놓은 게 아니라,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물론 극히 일부긴 하지만요. 주식 가격은 회사의 실적, 시장의 분위기, 정치적 이슈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오르내려요. 그래서 투자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서 주식을 사고파는 거랍니다.
PER, PBR, EPS? 가치평가 용어 정리
| 용어 | 정의 | 의미 |
|---|---|---|
| PER | 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s Ratio) | 낮을수록 저평가된 주식으로 볼 수 있음 |
| PBR | 주가순자산비율 (Price Book-value Ratio) | 1보다 작으면 자산가치보다 싸게 거래 중 |
| EPS | 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 | 클수록 수익성이 좋은 기업 |
배당과 수익률: 배당수익률이 뭐길래
주식 투자하면 꼭 듣게 되는 말, "배당수익률이 높다". 배당은 기업이 이익을 낸 후 주주에게 나눠주는 돈이에요. 그걸 주식 가격 대비 얼마나 주는지를 %로 나타낸 게 배당수익률이죠.
- 배당수익률 = (1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 고배당주는 장기투자자에게 인기 많음
- 단, 배당금 지급은 기업의 실적과 정책에 따라 달라짐
시장가, 지정가 주문 차이점은?
주식을 사거나 팔 때 '어떻게 주문할지'를 정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대표적인 주문 방식이 바로 시장가와 지정가입니다. 시장가는 말 그대로 ‘지금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에 바로 체결되도록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반면, 지정가는 내가 원하는 가격을 직접 입력해서 주문을 거는 방식이죠. 원하는 가격에만 거래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한 거래가 가능하지만, 체결이 안 될 수도 있어요.
| 주문 종류 | 설명 |
|---|---|
| 시장가 주문 | 지금 형성된 가격에 즉시 매매 체결 |
| 지정가 주문 | 내가 지정한 가격에만 매매 체결 |
차트에서 자주 보는 기술적 분석 용어
차트만 봐도 머리가 아픈 분들 많죠? 하지만 자주 나오는 몇 가지만 알아도 투자에 큰 도움이 돼요. 여기 자주 등장하는 기술적 분석 용어들을 정리해봤어요.
| 용어 | 의미 |
|---|---|
| 이동평균선 (MA) | 과거 일정 기간의 평균 주가를 연결한 선 |
| 거래량 | 해당 기간 동안의 거래 수량 |
| RSI | 과매수, 과매도를 판단하는 지표 |
주식 고수들이 쓰는 은어와 줄임말
주식 커뮤니티에 가면 모르는 말 천지죠? ‘물타기’, ‘존버’, ‘빨간맛’ 등 생소한 단어들이 넘쳐나요. 자주 쓰는 은어와 줄임말을 한 번 정리해볼게요!
- 물타기: 손실 본 주식을 더 싸게 추가 매수하는 전략
- 존버: '존나게 버틴다'의 줄임말, 오래 버티는 투자 전략
- 빨간맛: 주가가 상승했을 때 화면이 빨갛게 표시됨
- 물렸다: 주가가 떨어져 손해 보고 있는 상태
주식, 시가, 종가, 거래량 등이 가장 기본적인 용어입니다. 주식은 회사의 지분을 의미하고, 시가는 하루 시작 가격, 종가는 마감 가격이에요.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이고,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이에요. PER은 수익성, PBR은 자산가치 평가에 쓰입니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종목을 고를 때 주로 확인해요. 배당금 지급 시즌 전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지표입니다.
기술적 분석은 차트나 지표를 통해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방식이고,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실적이나 재무 상태를 중심으로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물타기는 손해를 줄이려는 전략이지만, 오히려 손실을 키울 수도 있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해요. 기업의 펀더멘탈을 먼저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ETF 같은 분산투자 상품이나 우량주 위주의 장기투자가 좋아요. 차트보다 재무제표와 뉴스 흐름에 집중하면 안정적인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소개한 주식 용어들,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엔 용어부터 막혀서 투자 자체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고요. 주식은 공부하면서 하는 투자니까요! 혹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나 더 궁금한 용어가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함께 성장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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